하오레이

숙취해소에 좋은음식

요즘 날씨도 좋고 야외에서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술은 적당히 마시면 기분도 좋구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지만

과음 후 지독한 숙취에 시달려 본 사람은 숙취가 얼마나 괴로운지 느껴보셨을꺼예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먹고 해장엔 얼큰한 해장국과 짬뽕,라면 등 매콤한 음식을

떠올리시는데 음주 후 매운 음식은 오히려 우리 몸에 좋지않다고 합니다.

알코올이 들어간 우리 몸의 성질은 산성으로 변하게 되는데 매운음식은 산성이 높아진 소화기관을

더욱 안좋게 하여 위궤양이나 위염,장염 등을 일으킬수 있다고하니 피하는게 좋겠네요.

첫번째, 콩나물

대표적인 숙취해소 음식인 콩나물 해장국. 콩나물에는 '아스파리긴산' 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아스파리긴산이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배출을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콩나물이 들어간 음식은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두번째, 토마토

토마토에는 속쓰림을 달래주고 알코올을 해독해주는 '구연산'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은 독소를 해소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숙취로

지친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기도 합니다.

세번째, 오이

소주의 성질이 뜨거움이라면 오이의 성질은 차가움입니다.  오이의 찬 기운이 소주의 뜨거운 기운을 잡아주고

또한 , 오이에는 칼륨이 많이 도함되어 있는데 칼륨은 체내의 노폐물과 중금속의 배출을 도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숙취해소를 위해선 오이즙을 먹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네번째, 배

배에는 콩나물과 마찮가지로 '아스파리긴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고 간을 해독 하여 줍니다.

숙취에 시달릴 때 시원한 배즙이나 배로 만든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다섯번째, 계란후라이

계란 노른자에 들어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알코올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여

아직 분해되지 않고 우리 몸에 남아 있는 알코올을 처리해주며, 알코올을 분해하는

'메타이오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날계란을 먹는게 가장 좋다고는 하지만 날계란을 못드시는 분들도 있으니

반숙으로 계란 후라이를 해드시면 되겠죠!^^

이상 숙취해소에 좋은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봤는데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한 음주겠죠?^^

아시안게임의 역사와 역대순위

(Asian Games)

                                                          2018년 제 18회 아시안게임 - 자카르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시안게임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려 합니다.

지금 현재 제18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종합 순위 3위로 모든 선수분들이

최선을 대해 좋은 성적들을 거두고 있죠. 

먼저 우리국가를 대표해 열심히 뛰고 있는 선수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우리 선수들~~!!

                                                                                         2018년 08월 27일 18:00 현재 순위

올림픽이 2016년에 31회를 맞이한거에 비하면 그 역사가 짧으면 짧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아시안게임은 1951년 제 1회 대회가 개최되었지만 사실 아시안게임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대회는

훨씬 전부터 있었습니다. 바로 191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최초의 아시아 국가들의 대회인

'동양올림픽대회'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후 대회 명칭은 '극동선수권대회'로 변경되어 2년에 한번 씩

무려 10회까지 개최를 이어오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그 흐름이 끊기게 됩니다.

그 후  1948년 제14회 런던 올림픽에 참가했던 아시아국가 13개국 단장들은

아시아인을 위한 스포츠 대회를 마련하자는데 뜻을 모아 1949년에 아시아경기연맹(AFG)을 창설합니다.

이렇게 드디어 제 1회 아시안 게임은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가 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당시 6.25 전쟁 중이어서 참전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2회 대회 때부턴 참가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개최 경험 역시 태국에(4회) 이어 3회 개최라는 2번째로 많은 개최 경험이 있습니다.

제10회 서울 아시안게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한 아시안 게임으로

우리나라 훌륭한 성적을 거둔 (금93 / 은 55 / 동 76) 영광스런 대회입니다.

1위인 중국과도 금메달 1개 차이였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움이 들기도 했었죠. 

제 14회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 96 / 은 46 / 동 53)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3위 일본을 압도적으로 따돌린 대회였으며, 2002년 월드컵과 함께 우리나라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개최 된 아시안게임이자 지난 아시안 게임인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은 (금 79 / 은 71 / 동 84)라는 성적으로 마무리 되며

1998년 제 13회 아시안게임부터 연속 5회 2위자리를 수성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9회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제18회 아시안게임이 끝나면  4년 뒤 2022년에는 중국 항저우에서 제19회 대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금도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선수분들 남은 일정까지 최선을 대해주시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흰옷 얼룩 제거하는 방법

흰 셔츠, 흰 블라우스를 입고 나갔는데 얼룩이 생기면

너무 속상하시죠?

세탁기에 돌렸는데도 얼룩이 남아있다면 더욱 마음이 아프실텐데요.

오늘은 흰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흰옷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새옷처럼 만들어 보아요^^

1. 김치국물 혹은 빨간색 계열의 국물

일상에서 가장 흔히 자주 생기는 얼룩으로 김치나 김치찌개를 먹거나

짬뽕을 먹다가 튀긴 새하얀 옷에 묻은 빨간색 얼룩들.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면 얼룩이 그대로 남아 있을 확률이 높죠.

얼룩은 생기자 마자 제거하는게 가장 좋긴 한데요. 이런 빨간색 국물에 의한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무당분 탄산수로 비벼주시면 보통 얼룩이 제거가 되실 텐데요.

그래도 남아 있다면 알칼리성 주방세제나 양파즙을 이용하여 해당 부위를 문질러주신 뒤

세탁해주시면 효과적으로 얼룩이 제거 되실 겁니다.

2. 커피에 의한 얼룩

커피를 마시다 간혹 부주의로 인해 커피가 흰옷에 묻게 되면 그 얼룩 역시 제거가 쉽게 되지 않는데요.

이럴 땐 식초를 이용해 주시면 효과적으로 얼룩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식초와 물의 비율을 3:1 로 하여 희석 시켜 주신 뒤 얼룩이 생긴 부분을 30분 이상 담가 놓구

비벼 주신 뒤 세탁해주시면 커피 얼룩이 효과적으로 제거 되실 겁니다.

3. 와인 혹은 위스키 등 색이있는 술에 의한 얼룩

와인을 마시다가 흘려서 생긴 얼룩 특히 위스키에 의한 얼룩은 당시에는 잘 보이지도 않다가

세탁을 하고 난 뒤 빨래 널때 발견하여 보면 누렇게 얼룩이 남아 있는데요.

이런 술에 의한 얼룩 역시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탄산수를 이용하여 제거해주시면 좋지만

술자리의 특성상 어둡거나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해 뒤늦게 발견을 한다면

베이킹소다를 물어 넣고 그 물에 담가 놓으신 뒤 비벼 주시면 얼룩이 녹아 내리실 겁니다.

4. 비비크림에 의한 얼룩

흰 블라우스나 셔츠를 입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카라 부분에 비비크림이 묻어 있거나

비비크림을 바를 때 부주의로 흰옷에 묻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땐 미온수와 세안제를 이용해 해당 얼룩 부위를 솔이나 손으로 비벼서 문질러 주시면

세안을 하듯 깔끔히 얼룩이 제거 되실 겁니다.  

5. 피가 옷에 묻었을 때

간혹 코피나 예상치 못한 상처로 옷에 피가 묻어 얼룩이 생길 때가 있는데요.

피얼룩이 생겼을 땐 뜨거운 물을 사용하시면 안돼시고 

반드스 차가운 물로 헹궈 주시는게 효과적이십니다. 

이때 무즙을 이용해 해당 부위를 닦아 주시면 더 효과적으로 얼룩을 제거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네요.

흰옷에 묻은 얼룩들 깔끔하게 제거해서 새옷처럼 입으시길^^

24 절기 이야기 

14번째 절기 처서

우리 나라는 4계절이 뚜렷히 구분되어 있는 나라 중에 하나죠?

일년 내내 추운 곳도 일년 내내 더운 곳도 있는데 말이죠.

해외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평생 동안 눈을 못본 사람도

해수욕을 못해본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당연한 듯이 생각하고 있지만 

4계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건 축복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1년을 15일씩 24등분하여 24절기를 만들었는데요. 이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계절을 구분하기 위하여

중국 주나라때 화북지방의 기상상태를 참고하여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 충렬왕때 도입이 되어 사용이 되었다고하는데요.

중국 화북지방 역시 4계절이 구분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보급이 되었나 보네요.

24절기에는 더위와 추위, 강수현상 등을 고려하여 만물이 변화하는 모습으로 계절의 변화를

나눈 주기이기 때문에 농경사회에서는 더욱더 중요한 기준 점이 되었겠네요.

24절기 중 14번째 처서

2018년 08월 23일은 24절기 중 14번째에 해당하는 처서입니다.

처서엔 "서늘한 날씨에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더위가 누그러들면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절기라고 합니다.

2018년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정말 다 지나갔나 보네요.

참! 그리고 처서에 챙겨 먹는 음식이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세요.

1. 더위에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하여 줄 "추어탕"

2. 제철채소인 애호박을 넣은 "애호박 칼국수"

3. 무기영양소가 풍부한 "복숭아"

그럼 다들 가을 맞이 잘 하시고 가을철 음식도 맛나게 드세요^^

태풍 이름 짓는 방법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태풍 솔릭의 모습)

현재 2018년 제 19호 태풍 솔릭의 북상 경로가 한반도를 관통하는 경로이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걱정하고 있는데요.

제주도 사는 지인의 말로는 제주쪽은 이시각 현재 벌써 나무뿌리가 뽑혀나갈 듯한 강풍이 불고 있다고 하네요.

부디 많은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 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태풍의 이름 인데요.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곳은 호주의 기상예보관들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태풍에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붙여

 "○○○이 재난을 몰고 올것입니다." "○○○이 이번에 많은 피해를 줄 겁니다"

라는 식으로 홍보를 하였다고 합니다. 참 기가 막힌 방법이기도 하지만

이름이 붙혀진 당사자는 상당히 불쾌했겠네요 ㅎㅎ

그 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이름을 붙히기 시작했는데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는데요.

성차별 논란으로 1979년 부터는 남성과 여성의 이름을 번갈아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의 작명 시스템은 2000년 부터 사용하게 되었다는데요.

14개의 태풍위원회 회원국들이 각 나라별로 10개씩 이름을 제출하여

총 140개의 고유이름을 돌아가며 사용하고 140개를 다 사용하면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면서 순차적으로 사용하는데요.

만약 많은 피해를 준 태풍이 있다면 그 이름을 제출한 회원국에서 이름을 변경 신청하여

제 심사를 받기도 한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줬던 "매미"는 바로 우리나라가 직접 작명한 태풍인데

많은 피해를 준 태풍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매미"라는 이름은 퇴출이 되고

대신 "무지개"로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 태풍 이름을 짓는 방법과 유래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태풍"솔릭"이 무사히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엑셀 창 2개 분리하여 사용하기!!

엑셀 창 여러개 동시에 열어 사용하기!!

엑셀로 문서작업하실때 보통 1개만 열어 놓구 바꿔가며 작업을 해야하는데

동시에 창을 여러개 열어놓구 사용하시면 문서 작업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모니터 2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이 방법을 이용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정말 편리하답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요!!

그럼 이제부터 엑셀 창 2개 이상 동시에 열어 놓구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릴께요.

먼저 위 처럼 "시작" 메뉴 클릭 후 검색창에 "regedit" 를 검색해주시면

이렇게 regedit 파일이 검색이 됩니다. 그럼 regedit.exe 파일을 더블 클릭해주세요.

그럼 아래 처럼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열리는데 이곳에서 Excel 폴더 들이 나열된쪽을 먼저 찾아주세요.

이제 여기서 2개 폴더를 수정해 주실 건데요. 바로 Excel.Sheet.12 와 Excel.Sheet.8 폴더입니다.

먼저 Excel.Sheet.12 를 더블클릭해주신 뒤 Shell폴더 더블클릭 Open폴더 더블클릭 하시면 아래 처럼 폴더가 열립니다.

여기까진 수정할 곳 경로를 찾아온 과정인데요.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만 해보시면 어렵진 않으실 거예요.

그럼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수정을 해보도록 할께요^^

Open 폴더를 열어주시면 command와 ddeexec 폴더 2개가 보일텐데요.

ddeexec 폴더를 del 키를 이용하거나 우클릭하여 삭제해주세요.

제가 알려드린 경로인 Excel.Sheet.12 > Shell > Open 폴더 안쪽에 있는 ddeexec 폴더입니다.

ddeexec 폴더를 삭제하셨다면 

아래처럼 command 폴더를 클릭 하여 주시면 2개 파일이 보일겁니다.

바로 (기본값) , command 파일인데요. 이곳에서 command 파일을 역시 삭제해 주시면 됩니다. 

그 뒤 아래처럼 (기본값)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수정해주시면 되시는데요.

(기본값) 파일을 더블클릭해주시면 

아래처럼 값 데이터가 보이실 겁니다.

여기서 빨간 밑줄로 표시 된 곳의 값을 바꿔주시면 되시는데요.

위에 값을 아래 처럼(dde 를  en "%1"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첫번째 중요한 포인트는 EXCEL.EXE" /   이 뒤에 값이 어떤값으로 되어 있던

아래처럼 en "%1" 로 바꿔주셔야해요.

여기서 두번째 중요한 포인트는 en "%1" 로 바꿔주실 때 en 다음 한칸 띄어주시고 "%1"를 써주셔야해요.

즉, en 과 "%1" 사이에 스페이스바로 한칸 띄어 빈공간을 만들어주세요. 꼭요!!

그리고 확인을 눌러 주시면 수정 완료!!! 

그럼 Excel.Sheet.12 폴더 쪽은 수정이 완료 되었으니 이와 같은 방법으로 

Excel.Sheet.8 폴더 쪽을 동일하게 수정해주시면 되요~!!

어렵지 않으시죠??^^ 

이렇게 해주시면 엑셀창이 분리되어 2개이상 동시에 열립니다.

그럼 엑셀 창을 동시에 마음껏 열고 편한 엑셀 작업하세요!!

엑셀 셀서식이 너무 많습니다. 오류 해결방법!! 4가지 정리

엑셀로 문서 작업을 많이하다보면 간혹 이렇게 "셀서식이 너무 많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면서 복사 붙혀넣기가 안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서 작업할 껀 산더미인데 이럴 때 정말 답답들 하시죠!!??

이제 부터 이 오류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값으로 붙혀넣기

복사한 글을 붙혀넣을 곳을 우클릭하면 이런 창이 열립니다. 

그럼 화면에 보여지는 것 처럼 (엘셀 2010은 선택하여 붙혀넣기를 클릭하여 직접 "값으로 붙혀넣기"를 선택)

빨간박스쪽 값으로 붙혀넣기를 클릭하여 붙혀넣으면 "셀서식이 너무 많습니다" 라는 오류를 무시하고 붙혀넣기가 가능합니다.

2. 사용자 지정 서식 삭제

엑셀을 켜시고 아무 글이나 적으신 뒤 마우스 우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여기서 셀서식을 클릭하여 주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립니다.

  이곳에서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여 주시면 여러가지 형식이 뜨는데 아래쪽으로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기본적으로 이미 있던 형식들 말고 문서작업을 하면서 생긴 추가 형식들이 보이실 겁니다.

그 형식들을 클릭하여 주신 뒤 하나씩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형식들은 어차피 삭제가 안돼기 때문에 추가 된 형식들만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3. 셀 서식 삭제

엑셀 메뉴에서 홈 버튼을 누르시면 상단을 보시면 위와 같이 셀 서식들이 보여지는 창이 있습니다. 

여기서 빨간박스로 표시 된 부분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많은 셀 서식들이 보이실 겁니다.

여기서 셀을 하나씩 우클릭하여 하나 씩 직접 삭제해 주시면 됩니다.

추가 된 셀 서식을 많지 않을 경우 삭제를 해주시면 되지만 서식이 너무 많을 경우 수작업으로 하기 좀 힘든 방법입니다.

4. 프로그램을 이용한 해결

솔직히 위 3가지 방법보다는 제일 확실 한 방법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아래 첨부 된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신 뒤 실행 시켜주세요.

XLCleaner .zip

다운 받으신 뒤 압축을 푸시면 아래와 같이 2가지 파일이 보이실 겁니다.

여기서 XLStylesTool.exe 파일을 실행시켜주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시는데 빨간박스로 표시된 Get Excel File을 클릭하여

"셀서식이 너무 많습니다" 라는 오류가 발생한 파일을 선택해주세요.

파일을 선택 하신 뒤 아래와 같이 체크박시 4군데를 모두 체크해주신뒤 

Process File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오류가 한방에 해결됩니다.

위에 설명드린 방법들 중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작업의 능률을 올리고 싶으시다면 다운받아서 따로 보관해 두셨다가 

"셀서식이 너무 많습니다" 

오류가 발생할 때 한번씩 돌려주시면 되 실 겁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